음성 박씨(陰城朴氏)는 죽산 박씨에서 분파된 본관이다.
음성 박씨(陰城朴氏) 시조 박서(朴犀)는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넷째 아들인 죽성대군(竹城大君) 박언립(朴彦立)의 11세손으로, 고려 고종 때 몽골의 장수 살리타이(撤禮塔)가 쳐들어와 철주(鐵州)를 함락하고 이어 귀주(龜州)를 공격하자 서북병마사(西北兵馬使)로 이를 물리쳤으며 후에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올라 음성백(陰城伯)에 봉해졌다. 후손들은 죽산 박씨에서 분적하여 그를 시조로 하고 관향을 음성(陰城)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또한, 그의 손자 박순(朴淳)은 '함흥차사(咸興差使)'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태종(太宗)을 미워하여 함흥에 머물고 있는 태조를 설득하고 돌아오다가 용흥강(금야강)에서 피살되어 다시는 서울에 돌아오지 못하게 됨으로써 이 말이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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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