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 송씨 항렬표 돌림자
역사 시조 송유익(宋惟翊)은 고려시대 진사(進士)로서 여산군(礪山君)에 봉해지고, 은청광록대부(銀靑光錄大夫)로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에 추증되었다고 한다. 송유익의 증손자인 송송례(宋松禮, 1207년 ~ 1289년)가 1270년(고려 원종 11년)에 직문하성사(直門下省事)로서 권신 임유무(林惟茂) 일파를 제거하여 추성익대보리(推誠翼戴輔理) 동덕좌명공신(同德佐命功臣)에 책록되고 상장군(上將軍)에 올랐으며, 찬성사(贊成事) 중찬(中贊)으로 치사(致仕)하였다. 시호는 정렬(貞烈)이다. 송송례의 장남 송염(宋琰)도 상장군(上將軍)에 이르렀고, 행주 기씨(幸州奇氏) 기홍영(奇洪穎)의 딸과 혼인하여 송운(宋惲), 송방영(宋邦英), 송자상(宋子祥), 송자연(宋子淵), 송원미(宋元美) 다섯 아들을 두었으며 사위는 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