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박씨 항렬표 돌림자
역사 충주 박씨(忠州 朴氏)는 충청북도 충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충주 박씨는 8박의 하나로서 조선조에 20명의 문과 급제자와 4명의 장원급제자, 1명의 상신(相臣) 겸 대제학(大提學) 및 양무 공신과 2명의 관찰사, 4명의 청백리, 그리고 많은 학자, 선비 및 장군, 무과급제자, 의병들을 배출했다. 사마시 합격자는 40명이다 충주박씨는 신라 54대 왕 경명왕의 다섯째 아들 박언창[彦昌(沙伐大君)]의 후예로 주장하고 있지만, 나말여초 당시를 고증할 현존 자료가 없어 정확한 연대를 고증하지는 못한다. 충주는 원래 백제의 낭자곡성 이었다가 고구려가 점령해 국원성으로 바뀌었고, 신라 진흥왕 때 신라의 영토가 됐다. 한강 유역과 함경도 남부까지 모두 편입한 신라는, 서기 557년(진흥왕 18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