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이씨 항렬표 돌림자
역사 전의 이씨(全義 李氏)의 시조 이도(李棹)는 전의현(全義縣) 출신으로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을 정벌하기 위해 남하하여 공주에 이르렀을 때 홍수로 금강(錦江)이 범람하여 진군이 멈추게 되자 도강책(渡江策)을 주도한 공이 커서 도(棹)라는 이름을 하사받았고, 고려의 삼한개국(三韓開國) 익찬이등공신(翊贊二等功臣) 삼중대광(三重大匡) 태사(太師)에 책록되었으며, 전산후(全山侯)에 봉해졌다고 한다.[출처 필요] 시조의 묘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유천리에 있다. 전의 이씨의 비조와 선계는 알 수 없다.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9세기경에 실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조의 선대라고 추정되고 있는 인물의 묘소가 있는데, 전의 이씨 문중에서 비조의 묘소를 오랫동안 관리해오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상신(영의정, 좌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