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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진주 김씨(晋州 金氏)는 진주(晋州)를 관향(貫鄕)으로 하여 뿌리를 달리하는 신라계와 가락계 김씨로 이들은 동성동본이면서도 연원을 달리함으로써 문헌상 두 계통의 성씨로 전해오고 있다.

신라계

신라계 진주 김씨(晋州金氏)는 신라 대보공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인 경순왕(敬順王)이 고려에 항복 후 취한 후배 낙랑공주사이에서 낳은 아들 진성군(晋城君) 김종(金錘. 일명 '김추'(金錘)라 한다.)를 시조(始祖)로 하여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성씨이다.

가락계

가락계 진주 김씨(晋州金氏)는 가락국 김수로왕(金首露王)의 후손 김유신(金庾信) 장군의 둘째아들 김원술(金元述)을 시조(始祖)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는 성씨(姓氏)이다.

두 계통이 발생된 연유

신라계 진주 김씨는 시조(始祖) 김종(金鍾)은 신라 대보공(大補公) 김알지(金閼智)의 28세손 제56대 경순왕(敬順王)이 고려에 항복 후 재취한 낙랑공주 왕씨 사이에 낳은 아들로, 중시조(中始祖) 진양부원군(晋陽府院君) '김무진'(金茂珍)은 시조(始祖) 김종(金鍾)의 23세손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가락계 진주 김씨가 1903년 광무 7년(계묘년)에 증시조(中始祖) '김무진'(金茂珍)을 같이하면서 시조(始祖)를 달리하게 됨으로써 오늘날 두 계통의 진주 김씨(晋州 金氏)가 전해오게 되었다.

1977년 정사보(丁巳譜. 진주 김씨 진흥군파보)에 의하면, 가락계 진주 김씨의 시조 김원술(金元述)은 가락국 김해 김씨(金海金氏) 시조 김수로왕(金首露王)의 13세손 대각간(大角干) 흥무왕(興武王) 김유신(金庾信) 장군(將軍)의 둘째 아들로 되어 있으며, 중시조(中始祖)를 진양부원군(晋陽府院君) 김무진(金茂珍)은 시조(始祖) 김원술(金元述)의 20세손으로 기록(記錄)하고 있다.

 

[ 분파(分派), 계파(系派) ]
   
장성파(長城派),
    화순파(和順派),
    상동파(上東派),
    부안파(扶安派)

 

 

 

항렬표 돌림자

 ·장성파(長城派)

40세 41세 42세 43세 44세 45세 46세 47세 48세 49세
동(東) 렬(烈) 희(熙) 호(鎬) 락(洛) 근(根) 홍(洪) 환(桓) 희(熙) 재(在)
50세 51세 52세 53세            
선(善) 연(演) 식(植) 경(炅)            

 ·화순파(和順派)

40세 41세 42세 43세 44세 45세 46세 47세 48세 49세
영(榮) 기(基) 종(鍾) 순(淳) 동(東) 은(銀) 홍(洪) 환(桓) 희(熙) 재(在)
50세 51세 52세 53세            
선(善) 연(演) 식(植) 경(炅)            

 ·상동파(上東派)

40세 41세 42세 43세 44세 45세 46세 47세 48세 49세
호(浩)
모(模)
병(柄)
상(相)
찬(燦)
운(運)
환(煥)
규(圭)
종(宗)
기(基)
석(錫)
섭(燮)
종(鍾)
수(洙)
규(圭)
영(永)
은(銀)
현(鉉)
홍(洪) 환(桓) 희(熙) 재(在)
50세 51세 52세 53세            
선(善) 연(演) 식(植) 경(炅)            

 ·부안파(扶安派)

40세 41세 42세 43세 44세 45세 46세 47세 48세 49세
욱(旭) 태(泰) 권(權) 병(炳) 균(均) 종(鍾) 홍(洪) 환(桓) 희(熙) 재(在)
50세 51세 52세 53세            
선(善) 연(演) 식(植) 경(炅)            

 

 

2024.12.16 - [멀티미디어/연예인] - 진주 김씨 연예인 : 김지석, 김진우(Winner), 김진, 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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