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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시조 김영이(金令胎)는 신라 제31대 신무왕(神武王)의 넷째 아들 김익광(金益光)의 후손이다. 그는 고려 때 전객서령(典客署令)을 지내고 죽은 후에 공신으로 검교도첨의찬성사에 추증되고 영산군에 추봉되었다. 그의 아들 김길원(金吉元)은 공민왕 때 판도판서에 이르렀으며 홍건적을 토평한공으로 영산부원군(永山府院君)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본관을 영산(현 영동)으로 하였다. 

 

항렬표 돌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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