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야기

 

단양장씨(丹陽張氏)는 같은 본관(本貫)이면서도 계보(系譜)를 달리하는 두 계통(系統)이 있다.

선단양

선단양(先丹陽)으로 불리는 계통(系統)은 장순익(張順翼)을 시조로 모시는데, 그는 안동 장씨 시조 장정필(張貞弼)의 증손인 장지현(張之賢)의 셋째 아들로 고려(高麗) 때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내고 단양군(丹陽君)에 봉해졌다. 이에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단양(丹陽)을 본관(本貫)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고 한다.

후단양

후단양(後丹陽)으로 불리는 계통은 장무용(張戊用)을 시조로 모시는데, 그는 장정필의 14세손으로 결성부원군(結城府院君)에 봉해졌던 결성 장씨 장사(張楒)의 둘째 아들이다.

 

대동항렬표

37세

38세

39세

40세

41세

42세

43세

44세

45세

46세

용(用)
보(甫)

봉(鳳)
구(九)

남(南)
병(柄)

녕(寧)
행(行)

성(成)
성(盛)

기(起)
희(熙)

상(庠)
경(慶)

재(宰)
화(華)

중(重)
정(廷)

규(揆)
호(昊)

47세

48세

49세

50세

51세

52세

       

학(學)

동(東)

인(寅)

경(卿)

진(振)

범(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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