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향 | 황해도 평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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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 신숭겸 (申崇謙) |
주요 집성촌 | 황해도 금천군 경기도 이천시 평안북도 영변군 충청남도 서천군, 예산군 전라북도 임실군 경상북도 칠곡군 경상남도 밀양시, 남해군 |
주요 인물 | 신군평, 신개, 정비 신씨, 신영, 신상, 신명인, 신사임당, 신호, 신립, 신흠, 신감, 신경진, 신경유, 신임, 신완, 신만, 신회, 신유한, 신위, 신재식, 신명순, 신응조, 신석우, 신헌, 신기선, 신응희, 신돌석, 신태영, 신익희, 신광균, 신기석, 신현확, 신응균, 신상철, 신직수, 신영균, 신낙균, 신영수, 신성철, 신동우, 신창현, 신영철, 신영철, 신상진, 신지호, 신해철 |
인구(2015년) | 563,375명 |
평산 신씨(平山 申氏)는 황해도 평산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이다.[1]
평산 신씨의 시조 신숭겸(申崇謙)의 본래 이름은 삼능산(三能山)이며, 전라도 곡성(谷城) 출신이다.[2] 태봉의 장군으로 있다가 배현경(裵玄慶), 홍유(洪儒), 복지겸(卜智謙) 등과 함께 궁예를 축출하고 왕건(王建)을 황제로 추대하여 고려를 개국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태조(太祖) 왕건에게 평산에서 신(申)씨 성을 사성(賜姓)받았다. 927년(태조 천수(天授) 10) 팔공산에서 견훤과의 전투 중 전사하였다. 사후 벽상호기위태사개국공삼중대광의경대광위이보지절저정공신(壁上虎騎衛太師開國公三重大匡毅景戴匡衛怡輔砥節底定功臣)에 추봉되었다. 신숭겸의 묘소인 신장절공묘역(申壯節公墓域)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 있다.
평산 신씨는 조선시대 종묘 배향공신을 무려 4명이나 배출했고 이밖에 문과 급제자 178명을 배출하였다.
군수공파(郡守公派), 참판공파(參判公派), 판윤공파(判尹公派), 감찰공파(監察公派), 진사공파(進士公派), 판사공파(判事公派), 이상공파(貳相公派), 전서공파(典書公派), 제정공파(齊靖公派), 온수감공파(溫水監公派), 대제학공파(大提學公派), 사간공파(思簡公派), 한성윤공파(漢城尹公派), 정언공파(正言公派), 문희공파(文僖公派), 장령공파(掌令公派), 봉상윤공파(奉常尹公派), 밀직공파(密直公派), 신성군파(信城君派) 등 19개 분파가 있다.
평산 신씨에서 분적한 본관으로는 삭녕 신씨(朔寧 申氏)와 아주 신씨(鵝洲 申氏)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