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이씨(洪州李氏)의 시조 이유성(李維城)은 고려시대 대장군(大將軍)을 지낸 이간(李幹)의 아들이다. 그는 고려 의종·명종·신종·희종 대에 걸쳐 활동하였는데, 서경부유수(西京副留守)와 정당문학(政當文學)을 거쳐 찬성사(贊成事)에 올랐다.
이유성의 4대손인 이연수(李延壽)는 고려 고종 3년 요(遼)의 침입 때 도지병마사(都知兵馬事)가 되어 이를 격퇴하였다. 또한 문하시랑(門下侍郞) 동중서문하평장사(同中書文下平章事)와 판리부사(判吏部事)를 거쳐 문하시중(門下侍中)에 까지 올랐다.
9세손인 이기종(李起宗)이 내시연경궁제학(內侍延慶宮提學)을 지내고 홍양부원군(洪陽府院君)에 봉해졌는데, 이러한 연유로 후손들은 본관을 홍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이기종의 아들 이서(李舒, 1332년 ~ 1410년)가 조선 개국공신 3등에 책록되어 안평군(安平君)에 봉해지고, 1400년 태종이 즉위하자 문하시랑찬성사에 이어 우정승으로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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