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 은씨의 시조 은홍열(殷洪悅)은 당(唐)나라 석학으로 신라(新羅) 문성왕(文聖王)의 요청에 따라 당 선종(宣宗)의 천거로 서기 850년 신라에 동래한 8학사 은(殷)씨, 홍(洪)씨, 기(奇)씨, 길(吉)씨, 봉(奉)씨, 육(陸)씨, 방(房)씨, 위(魏)씨 중의 한 사람으로서 학문과 예악을 가르치고 신라조에서 벼슬이 태자태사(太子太師)에 올랐으며, 학식과 덕망이 일세를 풍미하였으므로 고려조에서도 그 위덕을 기려 벽상삼한삼중대광 문화시랑 보문각대제학(壁上三韓三重大匡 文化侍郞 寶文閣大提學)으로 추봉되었다고 한다. 시호(諡號)는 정양이다. 시조가 말년에 행주에 전거하니 후손들이 행주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고려 고종 때 문림랑(文林郞)을 역임한 은윤보(殷允保)를 기세조로 하고 있다.
문림랑(文林郞) 은윤보(殷允保)의 아들인 은홍순(殷弘淳)이 고려조에 평장사(平章事)를 지내고, 태인 은씨(泰仁殷氏)로 분적(分籍)하였다. 태인(泰仁)은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일대의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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