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유씨(平山 庾氏) 시조 유검필(庾黔弼)이 왕건을 도와 고려의 삼한통일에 공을 세워 삼중대광통합삼한익찬공신(三重大匡統合三韓翊贊公臣)에 봉해졌다.[1]
5세손 유록숭(庾祿崇, 1035년 ~ 1114년)은 무송현(茂松縣) 출신으로 1099년(고려 숙종 4년) 우산기상시(右散騎常侍)로 임명되었고, 숙종 때 남경(南京)으로 수도를 옮기고자 할 때 좌산기상시로서 유신(柳伸)과 더불어 반대하였다. 1102년 지서북면병마사(知西北面兵馬使)를 거쳐 추밀원사 겸 태자빈객(樞密院使兼太子賓客)이 되었다. 1103년(숙종 8)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 참지정사(參知政事)에 오르고, 예종 때 참지정사로 치사(致仕)하였다. 시호는 안정(安貞)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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