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야기

 

기원

여(余)씨의 기원은 백제의 왕족인 부여(扶餘)씨에 둔다.

중국 《수서(隨書)》 《송서(宋書)》와 《일본서기》 백제복국군 편에 백제 의자왕의 왕자를 여풍장(余豊璋), 왕숙을 여충신(余忠信), 정승을 여의수(余宜受)로 기록하고 있다.

《삼국사기》〈백제본기〉와 《송서》〈백제전〉, 《일본서기》 등에 백제가 나당연합군에게 패망한 후 왕후장상 1만2천여 명이 당장 소정방에게 피납되어 당나라 수도 장안에 백제촌(百濟村)을 이루어 살았고, 일본에 있던 왕자 여풍장은 복국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복흥군과 함께 고구려로 피신하였다는 기록과 그 뒤 부왕(父王)이 왕족 일행과 군거하는 당나라의 백제촌(百濟村)으로 잠입 합류하여 후일을 기하였다는 학설이 있다. 의령 여씨 문중에 따르면, 백제 왕자 여풍장의 후손 여선재가 고려 때 환국하였다고 전한다.

역사

백제 의자왕의 후손인 여선재(余善才)가 송나라 간의대부(諫議大夫)에 올랐고, 1103년(숙종 8) 고려에 환국하였으며 의춘군(宜春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여선재의 아들 여영후(余英候) 이후의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한 여현경(余玄景)을 1세로 한다.

3세 직유(稷蕤)가 검교장군(檢校將軍)이 되었고, 9세 중부(仲富)가 고려 말에 호부전서를 거쳐 조선에서 호조판서가 추증되었다고 한다. 10세 여흥렬(余興烈)이 조선 태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황해도수군절도사를 지내고, 11세 원경(元暻)이 숙천(肅川)목사 ·안주진병마절도사를 지냈다고 한다. 12세 건(健)이 강원도관찰사를 지냈으며, 효제(孝悌)가 효자로 정문이 세워졌다.

항렬표

18세 19세 20세 21세 22세
몽(夢)
선(善)
겸(謙)
중(重)
일(日)
명(命)
순(純)
극(極)
상(相)
정(挺)

2020.03.30 - [멀티미디어/연예인 모델 사진 화보] - 여씨 연예인 : 여진구, 여회현, 훈, 여원, 환웅, 여운계 ...

 

여씨 연예인 : 여진구, 여회현, 훈, 여원, 환웅, 여운계 ...

여진구 - 배우 여회현 - 배우 훈 - 가수, 유키스 멤버, 본명 여훈민 여원 - 가수, 펜타곤 멤버, 본명 여창구 환웅 - 가수, 원어스 멤버, 본명 여환웅 여운계 - 배우 2020/03/29 - [멀티미디어/연예인 모델

albawang.tistory.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