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엄씨(寧越 嚴氏)의 시조인 엄림의(嚴林義)는 중국 한(漢)나라 시인 여요(余姚)사람 엄자능(嚴子陵)의 후예이며 당(唐)나라 상국(相國) 화음(華陰)의 일족(一族)이다. 엄림의(嚴林義)는 당(唐)나라 현종(玄宗) 때 새로운 악장(樂章)을 만들어 이를 인근의 여러 나라에 전파하기 위해 보낸 파락사(波樂使)로, 영월 신씨(寧越 辛氏)의 시조인 신시랑(辛侍郞)과 함께 신라(新羅)에 동래(東來) 하였다가 본국(本國)에서 정변(政變)이 일어나자 돌아가지 않고 지금의 영월 땅인 내성군에 안주(安住)한 것이 한국 엄씨의 시원(始源)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고려조에서 호부원외랑(戶部 員外郞)을 지내고 내성군(奈城郡)에 추봉되었다. 후손들에게 영월을 식읍으로 하사하자, 후손들이 그곳에 살면서 영월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엄임의는 세 아들을 두었는데 첫째 엄태인(嚴太仁)은 검교군기감윤(檢校軍器監尹)벼슬로 군기공파(軍器公派) 아래로 13공계, 둘째 엄덕인(嚴德仁)은 복야벼슬로 복야공파(僕射公派) 아래로 28공계, 셋째 엄처인(嚴處仁)은 문과(文科)벼슬로 문과공파(文科公派) 아래에 단일공계로 3공파 42공계의 자손들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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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
26세 |
27세 |
28세 |
29세 |
30세 |
31세 |
3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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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錫) |
영(永) |
주(柱) |
섭(燮) |
기(基) |
용(鎔) |
태(泰) |
식(植) |
2020/01/21 - [멀티미디어/연예인 모델 사진 화보] - 영월 엄씨 연예인
영월 엄씨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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