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권씨(安東 權氏)의 시조인 권행(權幸)이다. 원래 이름은 김행(金幸)으로 신라의 종성(宗姓) 김씨다. 930년 왕건의 고려군이 견훤의 백제군과 대치하자 김선평(金宣平), 장정필(張貞弼)과 함께 고창군(高昌郡) 병산에서 후백제군을 격파하고 고려 창업에 큰 공을 세웠다. 태조는 그의 전공을 치하하며 “정세를 밝게 판단하고 권도를 잘 취하였다(能炳幾達權)”라며 권(權)씨 성을 하사하고 태사(太師)의 작위를 제수하였다. 시조 권행의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천등산 능골에 있다. 권행, 김선평, 장정필 세 사람은 고려 창업의 공으로 ‘삼한벽상아부공신 삼중대광태사’(三韓壁上亞父功臣 三重大匡太師)를 제수받았으며 983년(성종 2) 이 세 명을 기리기 위해 현재의 안동시 북문동에 삼태사묘(三太師廟)를 세웠다.
부호장(副戶長)을 지낸 권중시(權仲時)의 아들 권수평(權守平)은 고려 고종 때 추밀원부사를 역임하였고, 권수평의 증손인 권부(權溥)와 그의 아들 5형제가 모두 군(君)에 봉해졌다.
31세 |
32세 |
33세 |
34세 |
35세 |
병(丙)○ |
중(重)○ |
태(泰)○ |
영(寧)○ |
오(五)○ |
36세 |
37세 |
38세 |
39세 |
40세 |
혁(赫)○ |
순(純)○ |
용(容)○ |
구(九)○ |
승(升)○ |
41세 |
42세 |
43세 |
44세 |
45세 |
○일(一) |
○원(元) |
○전(全) |
○택(澤) |
○서(書) |
46세 |
47세 |
48세 |
49세 |
50세 |
○명(溟) |
○칠(七) |
○준(駿) |
○욱(旭) |
○갑(甲) |
51세 |
52세 |
53세 |
54세 |
55세 |
의(懿)○ |
항(恒)○ |
옥(玉)○ |
덕(德)○ |
조(肇)○ |
56세 |
57세 |
58세 |
59세 |
60세 |
경(京)○ |
세(世)○ |
팔(八)○ |
집(執)○ |
구(求)○ |
2020/01/14 - [멀티미디어/연예인 모델 사진 화보] - 안동 권씨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