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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청주 곽씨(淸州 郭氏)의 시조(始祖)인 곽상(郭祥)은 신라 헌강왕(憲康王) 때 시중(侍中)을 지냈으며 문장(文章)이 뛰어나 동방의 석학(碩學) 문창후(文昌侯) 최치원(崔致遠)과 교분(交分)을 나누었다.

곽상의 후계 2대가 실전되어 증손인 곽원(郭元)을 1세조로 한다. 중시조 곽원(郭元)은 청주(淸州)의 상당현(上黨縣) 출신으로 996년(고려 성종 15) 문과에 급제하여 형부 시랑(刑部侍郞)과 우간의대부(右諫議大夫)를 거쳐 1023년 중추원사(中樞院使)를 역임하고, 1025년 추성문리공신 상주국(推誠文理功臣上柱國)에 올랐으며, 1027년 참지정사(參知政事)가 되었다.

곽원(郭元)의 손자인 곽상(郭尙)은 선종 때 추밀원좌승선(樞密院左承宣)이 되었으며 권세가 날로 성하여 숙종이 즉위한 뒤 호부상서에 제수(除授)되었고, 서경유수(西京留守)·형부상서·상서우복야 참지정사(尙書右僕射參知政事)를 역임하였으며, 1103년(숙종 8)에 수사공(守司空)으로 치사하였다. 시호는 순현(順顯)이다.

곽상의 증손자 곽여(輿)는 고려 예종(睿宗)과의 세자(世子) 때 친분으로 순복전(純福殿)에 있으면서 왕과 담론을 나누었고, 예부 원외랑(禮部員外郞)이 되었다가 사직하고 금주(金州)의 초당(草堂)으로 돌아가자 왕이 성동(城東)의 약두산(若頭山)에 산재(山齋)를 짓게 하고 <허정재(虛靜齋)>로 사액(賜額) 한 후 왕이 산책을 나오면 들러 함께 시(詩)를 읊고 즐겨 세칭 <금문우객(金門羽客)>으로 불리었다.

곽원의 10세손인 곽연준(郭延俊)이 전법판서(典法判書), 광정대부(匡靖大夫) 판개성부윤(判開城府尹) 등을 역임하고 청원군(淸原君)에 봉해졌다. 시호는 충헌(忠憲)이다.

 

 

26세

27세

28세

29세

30세

31세

32세

33세

34세

35세

진(鎭)

제(濟)

임(林)

묵(默)

치(致)

종(鍾)
현(鉉)

윤(潤)
한(漢)

영(榮)
근(根)

노(魯)
희(熙)

신(信)
기(基)

36세

37세

38세

39세

40세

41세

42세

43세

44세

45세

호(鎬)
용(鏞)

순(淳)
철(澈)

변(변)
래(來)

섭(燮)
엽(燁)

주(周)
규(圭)

민(敏)
선(善)

태(泰)
해(海)

권(權)
표(杓)

남(南)
병(丙)

중(重)
서(瑞)

46세

47세

48세

49세

50세

 

 

 

 

 

건(鍵)
균(均)

호(鎬)
수(洙)

상(相)
주(柱)

훈(勳)
렬(烈)

지(址)
재(載)

 

 

 

 

 

 

 

2020/02/02 - [멀티미디어/연예인 모델 사진 화보] - 곽씨 연예인

 

곽씨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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