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문종 때 마점중(馬占中)의 장남 마현(馬鉉)이 목천 마씨(木川 馬氏)로 분파되고, 둘째 마혁인(馬爀仁)은 선조의 관향인 장흥 마씨를 이어갔다.
11세조 마천목(馬天牧)은 조선 초 제2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와 조선 왕조의 기틀을 잡는 데 공헌하여 좌명공신에 녹훈되고, 병조판서 등을 역임하였으며, 장흥부원군에 봉해졌다.
마천목(馬天牧)의 아들 4형제가 모두 현달하여 마승(馬勝)의 문간공파(文簡公派), 마전(馬腆)의 조은공파(釣隱公派), 마반(馬胖)의 현감공파(縣監公派), 마춘(馬椿)의 참판공파(參判公派)의 4파를 이루었다. 조은공파의 마하수(馬河秀)는 임진왜란 때 명량해전(鳴梁海戰)에서, 현감공파의 마응방(馬應房)은 정유재란 때 남원싸움에서 용맹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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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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