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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해평길씨세보(海平吉氏世譜)》에 따르면, 시조는 송나라에서 동래한 8학사의 한 명인 길당(吉唐)이라고 한다. 길당은 고려 문종 조에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 참지정당문학(參知政堂文學)에 오르고, 해평백(海平伯)에 봉해져서 해평(海平)으로 관적(貫籍)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선계가 불명확하여 고려 후기에 성균관생원(成均館生員)을 지낸 길시우(吉時遇)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길시우의 증손인 야은(冶隱) 길재(吉再)는 1386년(고려 우왕 12년) 문과에 급제한 후 성균관박사(成均館博士), 문하주서(門下注書) 등을 지냈고, 조선 사림 학맥의 근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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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식(植) 병(炳) 口배(培) 종(鍾) 口순(淳) 상(相) 口열(烈) 재(在) 口현(鉉)
31 32 33 34 35 36 37 38세  
원(源) 口림(林) 형(炯) 口규(奎) 호(鎬) 口식(湜) 근(根) 口환(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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