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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행주 은씨의 시조 은홍열(殷洪悅)은 당(唐)나라 석학으로 신라(新羅) 문성왕(文聖王)의 요청에 따라 당 선종(宣宗)의 천거로 서기 850년 신라에 동래한 8학사 은(殷)씨, 홍(洪)씨, 기(奇)씨, 길(吉)씨, 봉(奉)씨, 육(陸)씨, 방(房)씨, 위(魏)씨 중의 한 사람으로서 학문과 예악을 가르치고 신라조에서 벼슬이 태자태사(太子太師)에 올랐으며, 학식과 덕망이 일세를 풍미하였으므로 고려조에서도 그 위덕을 기려 벽상삼한삼중대광 문화시랑 보문각대제학(壁上三韓三重大匡 文化侍郞 寶文閣大提學)으로 추봉되었다고 한다. 시호(諡號)는 정양이다. 시조가 말년에 행주에 전거하니 후손들이 행주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고려 고종 때 문림랑(文林郞)을 역임한 은윤보(殷允保)를 기세조로 하고 있다.

분관

문림랑(文林郞) 은윤보(殷允保)의 아들인 은홍순(殷弘淳)이 고려조에 평장사(平章事)를 지내고, 태인 은씨(泰仁殷氏)로 분적(分籍)하였다. 태인(泰仁)은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일대의 지명이다.

항렬표

27세

28세

29세

30세

31세

32세

33세

34세

35세

36세

표(杓)

희(熙)

기(基)

종(鍾)

수(洙)

동(東)

엽(燁)

재(在)

호(鎬)

영(泳)

37세

38세

               

식(植)

병(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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