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 임씨(恩津林氏)의 시조 임자미(林自美)는 고려 숙종 때의 인물로 본래는 진천 임씨였으나 시진군(市津君)에 봉해진 후 은진을 본관으로 삼아 분적하였다고 한다.
임자미 이후 계보를 밝힐 수 없어 고려 말에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조청랑(朝請郞)·태상 박사(太常博士)를 역임한 임성근(林成槿)을 일세조(一世祖)로 하고 본관(本貫)을 은진(恩津)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임성근의 아들 임정(林挺)이 봉선대부(奉善大夫)로 낙안 군사(樂安軍事)를 역임하였고, 손자 임식(林湜)이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흥위위 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을 역임하였다. 증손자 임천년(林千年)은 사온서 직장(直長)을 역임하였다.
임훈(林薰)은 광주 목사(光州 牧使)와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역임하였고, 동생 임운(林芸)은 사직서 참봉(社稷署參奉)을 지냈다.
· 예랑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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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之) |
기(基) |
현(鉉) |
영(永) |
식(植) |
연(然) |
규(圭) |
진(鎭) |
수(洙) |
상(相) |
2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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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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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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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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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
2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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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基) |
종(鍾) |
영(永) |
근(根) |
연(然) |
배(培) |
순(錞) |
홍(泓) |
상(相) |
덕(德) |
29세 |
3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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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重) |
옥(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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