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 오씨(海州 吳氏)는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모시는 경파와 오현보를 시조로 모시는 향파의 두 계통이 있다. 해주 오씨는 조선조에 상신 2명, 대제학 3명, 공신 3명, 청백리 1명, 문과 급제자 99명, 무과 급제자 267명, 생원·진사 326명을 배출하였다.
1401년에 작성된 《해주오씨족도(海州吳氏族圖)》에 의하면 시조는 오인유(吳仁裕)이다.
해주오씨(海州吳氏) 시조 오인유(吳仁裕)는 중국 송(宋)나라의 대학사(大學士)로 984년(성종 3년) 고려에 동래하여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내고 해주(海州)에 정착하였다.
오인유의 14세손 오윤겸(吳允謙)과 오정방(吳定邦)의 후손들이 현달하며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오윤겸이 조선 인조조에 영의정에 올랐고, 오윤겸의 현손 오명항(吳命恒)은 해은부원군(海恩府院君)으로 우의정에 이르렀다. 오정방의 증손 오두인(吳斗寅)은 형조판서(刑曹判書)에 이르렀고, 오두인의 아들 오태주가 명안공주(明安公主)와 혼인하여 해창위(海昌尉)에 봉해졌다. 오인유의 19세손 오원(吳瑗)과 20세손 오재순(吳載純)은 대제학을 역임하였다.
태백왕의 25세손인 초나라 재상 오기(吳起)의 45세손인 오첨(吳瞻)은 500년(지증왕 1)에 중국에서 신라로 입국했다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다. 오첨(吳瞻)은 왕명으로 김종지(金宗之)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여 함양에서 2남 1녀를 두고 22년을 살다가 521년 다시 중국으로 들어갔는데 둘째 아들 오응(吳膺)은 나이가 어려 중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그대로 신라에 남아 함양에서 살게 되었다.
오첨(吳瞻)의 24세손 오현보(吳賢輔)는 1199년 낭장으로 명주(溟州) 민란을 진압하는 공을 세워 상장군에 올랐고, 1224년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의 참지정사(參知政事)에 이르렀으며, 해주군에 봉해졌다고 한다.
오인유의 후손은 7세를 전후로 20여개의 파로 나뉘었다.
이후 14세손 대에서 다시 여러 파로 분리되었다.
24세 |
25세 |
26세 |
27세 |
28세 |
29세 |
30세 |
31세 |
32세 |
33세 |
영(泳) |
근(根) |
환(煥) |
세(世) |
석(錫) |
택(澤) |
식(植) |
병(炳) |
기(基) |
진(鎭) |
34세 |
35세 |
36세 |
37세 |
38세 |
39세 |
40세 |
41세 |
42세 |
43세 |
원(源) |
주(柱) |
열(烈) |
균(均) |
종(鍾) |
호(浩) |
동(東) |
형(炯) |
규(圭) |
용(鎔) |
2020/01/30 - [멀티미디어/연예인 모델 사진 화보] - 오씨 연예인
오씨 연예인
오연서 - 배우 오하영 - 가수, 에이핑크 멤버 오승아 - 가수, 배우, 레인보우 전 멤버 필독 - 가수, 빅스타 멤버, 본명 오광석 오담률 - 가수, 래퍼 닐로 - 가수, 본명 오대호 세훈 - 가수, EXO 멤버, 본명..
albawan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