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金은 옛날에는 각 파별로 항렬자를 달리 정해 써 오기도 했지만 서기 1706년(肅宗45 년)에 처음으로 전 씨족을 망라한 족보인 대동보(大同譜-초간 己亥譜)를 간행할 때 통일된 항렬자를 정해 쓰기로 합의하고 22세(世)부터 26세의 항렬자를 제정하였다. 그 후 서기 1790년의 제2간 경술보(庚戌譜)때 27세에서 37세까지의 5대를 제정하였고, 서기 1867년에 37세에서 47세까지 10대의 항렬자를 종중회의에서 각각 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의 항렬자는 음양오행설에 따라 자손창성과 부귀영화를 뜻하는 金·水·木·火·土의 순서로 제정되었다. 다음은 우리 안동김씨의 통일된 항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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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 [멀티미디어/연예인 모델 사진 화보] - 안동 김씨 연예인